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우리는 때때로 마음을 붙잡아 줄 한 줄의 문장이 필요하다. 《당신의 하루에 머물게요》는 그 소중한 순간을 위해 태어난 책이다. 작가는 일상에서 건져 올린 사소한 장면과 마음의 결을 따뜻한 문장으로 엮어내, 독자에게 잔잔한 위로와 공감을 건넨다. 때로는 시처럼 간결하고, 때로는 산문처럼 서정적인 이 글들은 하루의 끝에 잠시 멈춰 서서 ‘나’를 돌아보게 한다.
최은묵 시인의 시그림에세이 『셀라』가 시인의일요일에서 출간되었다. 시로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에 시인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짧은 시도 붙였다. 시그림에세이 『셀라』가 의도하는 것은, 어떤 무게도 없는 쉼이고 휴식이다.
사회적기업에 대한 모든 편견을 깨고 1000억 원의 AI 기업으로 성장한 ‘에이아이웍스’의 반전 실화를 담은 책이다. 화려한 성공담이 아니라, 질문과 고뇌, 그리고 차별 없이 모두가 함께 일할 수 있는 세상을 향한 뜨거운 기록이다.
‘김치찌개 파는 신부님’이 만난 18명의 청년들 이야기. 『청춘이라는 레시피』는 이문수 신부가 만난, 개성도 사연도 다른 열여덟 명의 청년들 이야기다. 치열한 세상 속에서 저마다 힘껏 빛을 내며 나아가는 청년들의 삶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과 애정 어린 메시지가 듬뿍 담겨 있다.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에서부터, 일상 속 무수한 상실의 순간들까지. 그 뒤에 남겨진 침묵과 마음의 무게를 따스하게 어루만지는 감성 치유 에세이다. 『어제는 슬펐지만 오늘은 잔잔하게』, 『굿 애프터 눈, 나의 찐 인생!』에 이어 선보이는 이번 책에서, 저자는 끝내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감정들을 조용히 꺼내 독자에게 건넨다.
혁명가이자 작가였던 보리스 사빈코프의 회고록 『테러리스트의 수기』를 정보라 작가의 초역으로 선보인다. 재무장관 플레베와 대공 세르게이 알렉산드로비치 암살을 비롯한 실제 테러 작전을 바탕으로 치밀한 회고와 내면 고백, 그리고 극도의 절제된 문체를 통해 ‘혁명가의 얼굴’을 생생히 그려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