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신문,라디오,잡지 등의 주요 오프라인 광고매체의 광고 효과는 입증되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주요 히트 상품들은 ATL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ATL의 단점은 막대한 비용과 자원이 소요되며, 빠른 피드백과 참여의 기회를 원하는 요즘 소비자들의 생리와는 맞지 않는 한계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자본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경우, TV, 신문등의 광고에 높은 비용을 지불하는 대신 DM 발송, 전시 및 매장 디스플레이, 세일즈 프로모션, 각종 이벤트, PPL 등 온라인을 통해 소비자가 직.간접적으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능동적으로 참여 할수있는 광고를 집행하고 있습니다.
ATL과 BTL을 구분하지 않고 하나의 일관된 커뮤니케이션 방향을 지향하는 통합광고가 IMC 마케팅입니다. 오랜 기간 수많은 광고매체를 전해온 소비자들은 이제, 일방적으로 광고 메시지를 받아들이는 객체가 아니라 스스로 원하는 정보와 브랜드를 찾아 나서는 능동적인 주체로 변화하였습니다.
변화에따라 광고주는 CI/BI,홈페이지,블로그,SNS 등을 이용하여 강력하고 통일된 브랜드이미지를 구축하고, 그 이미지로 소비자의 뇌리에 해당 브랜드, 또는 제품을 자연스럽게 각인 시켜야 합니다.
기존의 온라인마케팅이 상품이나 서비스 판매를 목적으로 한다면 IMC 마케팅은 '소비자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하여 프로모션을 진행 하는 것입니다.
식음료일 경우 20~30대 젊은층을 상대로 홈페이지와 SNS채널에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서포터즈 운영을 비롯하여 고객이 CF 영상을 블로그나 페이스북에 기재하면 추첨을 통하여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등, 특히 신규일 경우 일관되게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고객에게 전달해야 합니다.
계약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제품 패키지부터 언론이나 온라인에 노출될때 제품과 함께 기업의 대표모델로 사용됩니다.
연예인들의 방송, 촬영스케쥴, 행사 등의 일정으로 광고 규모에 따라 약 15~30일 이전에 예약하셔야 합니다. 연예인의 일정에 따라서 변경이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