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 음식점 > 문산순대국♣ 문산순대국: Since 1976 | 연탄불로 빚어낸 사골의 진수, 50년 세월이 우러난 보약 한 그릇
| 상호 | 문산순대국 |
| 메뉴 | 순대국, 내장탕 |
| 연락처 | 031-975-4791 |
| 주소 |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대로 667-5 |
| 영업시간 | 10:00~21:00 |
| 브레이크타임 | |
| 쉬는 날 | 매주 화요일 휴무 (단, 장날인 경우 다음날 휴무) |
| 주차여건 | 인근 공영 주차장 이용 |
| 알림 | 📢 방문 전 영업시간 & 예약 여부, 비용 등 확인 |
♣ 소개
1976년 문을 연 문산순대국은 2대 박재영 대표가 1대의 전통을 이어받아 '연탄불 육수'라는 고집스러운 철학을 지켜가고 있는 고양시의 대표 노포입니다. 첨가물 없이 순수한 돼지 사골만을 하루 꼬박 연탄불에 고아내어, 손님들에게 음식을 넘어선 '보약 한 첩'의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1. 가스불이 흉내 낼 수 없는 연탄불의 깊이: 중학교 시절부터 가업을 배운 박 대표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부뚜막 안에서 열이 돌아 깊고 진하게 우러나는 '연탄불 육수'만이 문산순대국 본연의 맛을 낼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2. 하루 100kg, 정직하게 끓여낸 순수 사골: 잡다한 첨가물이나 재탕의 꼼수 없이, 매일 100kg에 달하는 돼지 사골을 오직 한 번만 푹 고아내는 정직함이 이 집 육수가 '보약'이라 불리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3. 직접 손질하는 신선한 고기의 풍성함: 도축장에서 고기를 통으로 들여와 일일이 손질하는 번거로움을 자처함으로써, 재료의 신선함은 유지하고 손님들에게는 더욱 넉넉하고 푸짐한 고기 양을 제공합니다.
4. 손님의 취향을 존중하는 세심한 배려: 담백한 맛을 선호하는 이들을 위해 뽈살로만 끓여낸 '순살탕'을 개발하고, 원하는 부위를 골라 담을 수 있게 하는 등 오랜 단골들의 입맛에 귀 기울이는 세심함을 잊지 않습니다.
♣ Story & Interview
보약 같은 국 한 그릇. 손님들은 든든하고 맛있는 최고의 한 끼를 위해 이 집을 찾는다. 1976년부터 2대째 이어오는 문산순대국이다.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다. 저녁 시간이 훌쩍 지났는데도 가게 안팎으로 손님들이 가득했다. 빈자리 하나 없이 가득 찬 식당. 땀을 흘리며 식사를 하는 이들을 바라보며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는 열댓 명의 대기자들.
경기노포에 선정된 모든 집이 놀라움을 선사했지만, 문산순대국은 탄성이 절로 나왔다. 이 집, 대체 뭘까. 문산순대국의 가장 큰 특별함은 연탄불로 끓여낸 육수다. 온갖 화구가 존재하는 요즘, 2대인 박재영 대표는 1대 때부터 연탄불을 고집하고 있다.
박 대표가 처음 가게 일을 배운 건 중학교 2학년 때다. 어린 시절부터 순댓국의 비법을 배우며 차근차근 노하우를 쌓아왔다. 그저 선대가 해왔다는 이유만으로 연탄불을 유지하는 건 아니란 소리다. “가스불로도 끓여봤죠. 여러 시도를 해봤는데, 연탄불로 낸 육수 맛을 못 따라오더라고요. 깊고 진하게 우러나요.” 열이 져 나가는 가스불과 달리 부뚜막 안에서 열이 도는 덕분 아니겠냐고 덧붙인다.
그렇다면 열을 안 뺏기고 온전히 육수 냄비로만 전하는 게 중요할 터. 그래서 박 대표는 부뚜막도 손수 만든다. 육수는 꼬박 하루를 끓인다. 시간을 정해놓는 건 아니지만, 돼지 사골 깊숙한 곳의 맛까지 끌어내기 위해 오랫동안 푹 고아 낸다. 덕분에 매일 100kg에 달하는 돼지 뼈가 가게 앞에 잔뜩 쌓인다. 다른 첨가물은 일절 넣지 않는다. “다른 첨가물 넣을 거면 그냥 장사를 안하죠. 순수하게 사골만 푹 끓여요.” 여러 번 고아 내는 꼼수 또한 박 대표에게 절대 통하지 않는다. 소 뼈와 달리 돼지 뼈는 한 번 끓이면 수명이 다 한다고.
철저한 육수 관리의 정성은 당연히 손님에게 전해지게 마련이다. 잘 끓인 순댓국 한 그릇 먹고 가는 손님들은 음식을 보약에 빗댄다. “보약 한 첩 잘 먹고 간다는 말이 최고로 좋은 말이에요. 드시면 몸도 좋아지고 기분도 좋아지신대요.” 고기도 도축장에서 통으로 들여와 일일이 손질하고 삶는다.
쓰기 편하게 미리 손질된 고기도 많지만, 애써 힘을 들이는 이유는 물론 재료의 신선함 그리고 손님의 만족도를 위해서다. “직접 하니까 고기양을 많이 드릴 수 있어요. 아끼지 않고 잔뜩 드리죠.” 첨가물 없이 순수한 육수. 여긴 그 육수 같은 집이다. 단순하지만 정직하게, 변하지 않고 그대로. 연탄불로 뭉근하게 끓이듯 문산순대국의 역사도 진하게 우러나는 중이다.
문산순대국은 손님의 입맛을 먼저 생각한다. 취향에 따라 원하는 부위만 고르거나 조합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순살탕이라는 메뉴를 추가하기도 했다. 비계를 싫어 한다면 순살탕을 추천한다. 담백한 뽈살을 넣어 보다 깔끔하게 끓여 낸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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