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 대장경(美食 大藏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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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mark Chapter 1. 노포(老鋪) 맛집 > 우순임원조할머니쭈꾸미

♣ 우순임원조할머니쭈꾸미: Since 1968 | 만석동 부둣가에서 피어난 주꾸미 볶음의 원조

동구 우순임원조할머니쭈꾸미 전경
상호 우순임원조할머니쭈꾸미
메뉴 쭈꾸미
연락처 032-773-2419
주소 인천 동구 만석동 53-9
알림 📢 방문 전 영업시간&예약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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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우순임원조할머니쭈꾸미는 1968년 황해도 실향민 출신인 우순임 사장이 인천 만석동에 터를 잡으며 시작된 주꾸미 요리의 성지입니다. 열여덟 어린 나이에 피난 내려와 해산물 행상으로 다져진 우 사장의 안목은, 흔하디흔한 주꾸미를 매콤한 양념과 버무려 인천의 대표 별미로 탈바꿈시켰습니다. 무교동 낙지볶음의 명성을 주꾸미에 접목해 탄생시킨 이곳의 양념 볶음은 관공서 공무원들은 물론 서울에서 전철을 타고 내려오는 미식가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게 했습니다. 이제는 아들과 며느리, 딸이 가업을 이어 '식재료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손질해야 깊은 맛이 난다'는 창업주의 원칙을 60년째 고수하고 있습니다.

동구 우순임원조할머니쭈꾸미 대표 음식

1. 실향민의 생명력이 빚은 맛: 1.4 후퇴 때 인천으로 건너와 해산물을 팔며 가족을 건사했던 어머니의 헌신과 눈물이 서린 역사적인 공간입니다.

2. 주꾸미 볶음의 선구자: 단순히 데쳐 먹던 주꾸미에 매콤한 비법 양념을 입혀 볶아내는 방식을 도입하여 인천만의 독자적인 식문화를 정립했습니다.

3. 타협 없는 식재료 손질: "정성이 배어야 깊은 맛이 난다"는 철학 아래, 소래와 연안부두를 거쳐 현재 군산 산지까지 전국을 돌며 최상의 주꾸미를 엄선합니다.

4. 3대를 아우르는 가족 경영의 힘: 창업주와 자녀들이 주방과 홀을 직접 지키며, 반세기가 지나도 변하지 않는 '할머니의 손맛'을 신뢰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동구 우순임원조할머니쭈꾸미 내부 인테리어

♣ Story

우순임쭈꾸미가게는 1968년에 창업주인 우순임 사장이 문을 열었다. 우순임 사장은 북한이 고향인 실향민으로, 18세였던 1952년 인천으로 피난을 왔다. 이때부터 생계를 위해 장사를 시작했는데, 주로 해산물을 팔다가 1968년에 번듯한 가게를 얻어 주꾸미 요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현재는 아들인 김홍명 사장과 며느리, 딸 등 가족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창업 당시에는 살짝 데친 주꾸미를 초장과 함께 내어 술안주로 팔았다. 그러다 무교동 낙지볶음이 잘 팔린다는 소문을 듣고, 주꾸미에 매콤한 양념을 더해 볶아서 팔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손님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주꾸미는 주로 소래와 연안부두에서 구입했으나 최근에는 더 좋은 품질을 위해 군산에서 직접 가져오고 있다. 인근 관공서와 구청 공무원들이 오랜 단골이었으며, 소문을 듣고 서울에서 전철을 타고 찾아오는 손님도 부지기수였다. 2000년대 들어 가장 장사가 잘되었으며 지금도 여전히 손님들로 북적인다. "식재료 하나라도 정성스럽게 손질해야만 음식에 깊은 맛이 배어 나온다"는 창업주의 원칙을 세대를 이어 지켜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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